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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플러스생명과학, 한국식물생명공학회 정기 학술발표회 참가
2021.08.25
- 크리스퍼 유전자가위 활용 기술 및 Non-GMO 신품종 육성 기술 분야 소개㈜지플러스생명과학(대표이사 최성화)이 ‘2021년 한국식물생명공학회 정기 학술발표회 및 총회’에 참가한다고 13일 밝혔다. 이번 발표회에서 지플러스생명과학은 크리스퍼 유전자가위(CRISPR PLUS, gfCas12a)를 활용한 Non-GMO 신품종 육성 기술을 소개했다. 전반적인 크리스퍼 유전자가위 기술 설명을 비롯해, 비타민D 상추, GABA 토마토 등 신품종 자체 개발을 주요 내용으로 다뤘다.특별 강연에서 지플러스생명과학 윤광현 사업본부장은 “전통 육종을 통한 작물 개량은 약 10~15년의 긴 연구 기간이 단점이며, 유전자 재조합에 기반한 작물 개량은 GMO규제 통과를 위한 안전성 검증에 오랜 기간이 소요된다”라며, “지플러스생명과학은 DNA-free 유전자 편집(외래 유전자 삽입 원천 배제)기술과 정확한 유전자 타깃 교정 기술로 작물 형질 개량 기간을 3~4년으로 대폭 단축했다”고 설명했다.최근 정부는 유전자가위를 활용한 종자 개량에 대한 규제 완화를 논의 중으로, 완화가 이뤄지면 본격적으로 국내 시장이 열리는 동시에 빠르게 성장할 것으로 전망된다. 이에 따라 혁신적인 연구·검증 기간의 Non-GMO 특허 기술을 보유한 지플러스생명과학도 큰 수혜가 기대되는 상황이다.지플러스생명과학은 이번 학술발표회를 통해 산학연 연계 공동연구 추진에 박차를 가하고, 다양한 작물과 목표 형질 발견해 공격적인 품종 육성과 종자 시장을 선도할 계획이다. 이번 한국식물생명공학회 학술발표회 및 총회는 8월 12일~14일 사흘간 라마다 프라자 제주에서 개최된다. 한편, 지플러스생명과학은 미국 법인인 ‘지플러스 웨스트’를 두고 있으며 유럽에서 활동중인 에피 포스트마(Epi Postma) 사외이사(CMO)를 통해 글로벌 종자 회사와의 네트워크 및 협업 프로젝트를 구축하고 있다. 또한 회사는 축적된 생물정보학(Bio informatics) 기술로 기존에 알려진 유전자 타기팅이 원활할 뿐만 아니라 새로운 타깃 유전자 발굴이 가능한 기술력과 잠재력을 보유하고 있다. 끝.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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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플러스생명과학, 식물기반 바이오의약품 및 종자 품질보증 위해 ETS(Excellence Through Stewardship) 가입
2021.08.02
- 식물기반 바이오의약품 및 종자의 안전성과 유효성 보장… ESG 기업경영을 위한 적극 노력 크리스퍼 유전자가위 연구개발 선도기업 ㈜지플러스생명과학(대표이사 최성화)이 크리스퍼 유전자가위 기술을 활용한 식물기반 바이오의약품 생산 플랫폼(Plant-Derived Biopharmaceuticals Platform, 이하 ‘PDB 플랫폼’)과 건강씨앗 종자 개량의 안전성과 유효성을 보장하기 위하여 ETS(Excellence Through Stewardship)에 회원사로 가입했다고 28일 밝혔다. ETS는 미국 Washington D.C.를 중심으로 GMO 및 GE 관련 다국적 기업들이 출자하여 만든 사단법인이며, GMP, ISO 인증과 같이 연구, 개발, 생산, 판매, 저장, 출고, 폐기에 이르는 전 단계에서 모든 위험요소를 평가, 조사, 개선, 교육한다. 최근 ESG(Environmental, Social and Governance)경영이 주목받는 시점에서 기업이 투명한 경영으로 사회적 책임을 다하기 위해 이러한 국제 단체 가입 또는 규격 인증을 위한 노력 등은 장기적 관점에서 기업 가치와 지속가능성에 많은 도움을 줄 수 있다. 지플러스생명과학은 글로벌 최초로 크리스퍼 유전자가위 기술을 활용한 PDB 플랫폼을 구축하고 연구개발 중이다. ‘PDB 플랫폼’은 당쇄공학기술(Glyco-engineering)을 적용한 인간화 기주식물에서 바이오베터 생산을 목표로 한다. 이러한 기술을 바탕으로 식물기반 바이오베터 트라스트주맙(GF003)을 개발 중이며, 예비 약동시험의 결과로 기존 트라스트주맙 대비 우월한 치료 효과를 확인한 바 있다. 또한, 지플러스생명과학은 크리스퍼 유전자가위 기술을 활용하여 외래 유전자의 삽입 없이 작물을 육종하는 기술을 보유하고 있고, 건강씨앗 종자 사업의 일환으로 초우량 신품종 개발 및 천연물 신약 개발에도 박차를 가하고 있다. 지플러스생명과학 최성화 대표이사는 “최근 유전자 가위 기술이 주목받으며, 바이오 안전성과 이를 위한 기업의 사회적 책임이 막중해지고 있다.”며, “이번 ETS 회원사 가입을 통해, 투명하고 환경 친화적인 기업 경영에 적극 앞장서고 사회 전체와 상생하는 기업을 만들어가겠다”고 밝혔다. 끝.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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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플러스생명과학, 크리스퍼 유전자가위 항암 플랫폼 ‘캔서레이스(Cancerase)’ 국내 출원 특허 등록 결정
2021.07.05
- 기술 세분화 통한 특허 확보…전략적 지식재산 관리 일환 크리스퍼 유전자가위 연구개발 선도기업 ㈜지플러스생명과학(대표이사 최성화)이 크리스퍼 유전자가위 항암 플랫폼 ‘캔서레이스(Cancerase)’의 국내 출원 특허 등록이 결정됐다고 5일 밝혔다. 지플러스생명과학은 지난 2019년 크리스퍼 유전자가위 항암 플랫폼 ‘캔서레이스’의 국내 원출원 특허를 등록한 바 있으며, 올해 5월 대만 특허 등록을 마쳤다. 이어 이번에는 국내 분할출원 특허의 등록 결정을 받았다. 분할출원은 기술을 세분화해 여러 특허를 확보하는 전략적 지식재산 관리 방법이다. 지난해 노벨화학상을 수상한 ‘크리스퍼 유전자가위’는 브로드연구소와 UC버클리가 보유 중인 기술로, 이미 30~50여개의 크리스퍼 유전자가위 관련 특허를 미국에서 출원하였다. 이와 같이 세부 내용 및 상황에 맞춰 각 특허별로 권리범위 등을 달리하는 분할출원은 업계에서 전략적으로 사용되고 있다. 지플러스생명과학 최성화 대표이사는 “크리스퍼 유전자가위 기술 선도 기업으로 도약을 위해 더욱 노력하고, 우수한 한국 기술을 전세계로 진출시키는 기업이 될 것”이라며, “효능과 안전성을 높인 크리스퍼 유전자가위 기술을 지속적으로 연구 및 개발하고, 이를 통해 난치병으로 고통받는 이웃에게 도움이 될 수 있는 기쁜 소식들을 전하고 싶다”고 밝혔다. 지플러스생명과학의 크리스퍼 유전자가위 항암 플랫폼 ‘캔서레이스’는 크리스퍼 유전자가위를 DNA 기반 항암제로 사용한 항암 신약 플랫폼이다. 해당 플랫폼은 암에 특이적으로 존재하는 핵산을 타겟으로 하는 가이드 RNA와 크리스퍼 단백질로 구성된 복합조성물로서, 비정상 세포인 암세포만을 선택적으로 사멸시키고 다양한 암종에 적용 가능하다. 또한, ‘캔서레이스’는 기존 크리스퍼 유전자가위 ‘Cas9’ 보다 교정 효율이 높은 회사의 ‘크리스퍼 플러스(CRISPR PLUS)’ 기술을 적용하여, 타깃 유전자의 기능 상실 효과를 보다 향상시켰고, 나아가 플라스미드, 바이러스 등의 다양한 전달체를 활용하여 항암 효과를 극대화했다. 기존 표적 항암치료제 및 면역관문 억제제와 병용 투여에서도 긍정적 효과가 기대되며, 국내외 제약사들과 공동 연구를 진행중이다. 끝.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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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플러스생명과학, '바이오X관광' 미래 포럼 공동 개최
2021.06.25
- ‘탐나라공화국’, ‘10년후그라운드’과 협업 진행- 관광, 생명과학, 문화 분야의 혁신기업들 모여 미래 협력 방안 모색㈜지플러스생명과학(대표이사 최성화)는 ‘탐나라공화국(대표 강우현)’, ‘10년후그라운드(총괄 디렉터 이한호)’와 함께 '생명의 시대, 바이오X관광을 이야기하다'를 주제로 포럼을 공동 개최했다고 밝혔다. 제주 탐나라공화국에서 열린 '바이오X관광' 미래 포럼은 코로나19 시대를 거치며 사회문화적 전환을 대비하고, 기술에서 나아가 미래 라이프스타일 전반의 변화를 관광, 생명과학, 문화 산업의 관점에서 예측하기 위해 마련됐다. 유전자가위 기술로 주목받는 바이오 기업 지플러스생명과학, 제주의 생태관광 명소인 탐나라공화국, 교육문화기업 10년후그라운드가 함께 모여 ‘K-바이오 기술의 미래’, ‘생명의 시대, 관광의 미래’, ‘지역 창생의 활로, 바이오 산업’을 주제로 발제하고 바이오와 관광의 접점과 협력 실행 방안을 모색했다. 이번 포럼에서 지플러스생명과학은 근 미래 바이오 기술로 변화될 일상과 지역의 신성장 동력으로서 바이오 산업의 가능성, 바이오 기업과 지역 활성화의 접점 등에 대해 제시했다. 지플러스생명과학 최성화 대표는 “생명 속에서 보이지 않았던 미시의 세계를 만날 수 있는 새로운 경험을 관광으로 풀어가는 계기를 함께 만들어가고 싶다”고 전했다. 탐나라공화국은 코로나19 이후 '생명, 생태문화'에 관한 관심이 확대된 가운데, 관광에 대한 사회적 인식 전환을 바탕으로 탐나라공화국이 추구하는 생명관광의 비전을 논의했다. 탐나라공화국 강우현 대표는 “새로운 관광의 시대를 맞이해서 민간의 협력체계를 통한 생존의 기반을 마련해야 한다”고 강조했다. 10년후그라운드는 앞선 논의를 통해 생태관광 미래 키워드를 도출하고 산업 간 협력 실행 방안을 제시했다. 10년후그라운드 이한호 총괄 디렉터는 "관광, 생명과학, 문화는 별개의 분야이지만 세 기업은 각 분야에서 혁신을 선도하는 대표 기업이라는 공통점이 있다"며, "서로 다른 영역이 뜻을 모아 미래를 예측하고 협력을 준비한다는 점에서 이번 자리의 의미가 크다"고 말했다.끝.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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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플러스생명과학, 생화학분자생물학회 국제학술대회 참가
2021.05.26
- 시마즈사이언티픽코리아와 크리스퍼 유전자가위 공동 워크샵 성료㈜지플러스생명과학(대표이사 최성화)가 ‘2021년 생화학분자생물학회 국제학술대회(KSBMB International Conference 2021)’에 참가해 시마즈사이언티픽코리아와의 공동 워크샵을 성공리에 마무리했다.생화학분자생물학회는 지난 25일부터 오는 27일까지, 3일간 부산 벡스코(BEXCO)에서 2021년도 국제학술대회를 개최하고 있다. 25일 지플러스생명과학과 시마즈사이언티픽코리아는 ‘크리스퍼 유전자 가위 소개 및 연구동향’을 비롯하여 ‘차세대 유전자가위 크리스퍼 플러스(CRIPSR-PLUS) 단백질 개발과 이의 활용’을 주제로 공동 워크샵을 진행했다.지플러스생명과학의 최지원 연구개발 본부장은 강연에서 “크리스퍼 유전자가위 기술은 지난해 노벨상을 수상할 만큼 주목받고 있는 기술이며 생물학, 의학 등의 다양한 분야에서 활용되고 있다”라며, “지플러스생명과학은 크리스퍼 Cas9 단백질을 개량해 유전체 편집효율이 매우 우수한 ‘크리스퍼플러스’를 개발에 성공했고, 이를 기반으로 항암신약플랫폼 ‘캔서레이스’ 및 ‘Allogenic Car-T’ 연구에 박차를 가하고 있다”고 설명했다.지플러스생명과학과 시마즈사이언티픽코리아는 국내 크리스퍼 유전자 가위 및 유전자 편집 시장의 통합 연구 솔루션 제공을 위해 긴밀하게 협력 중이다. 특히, 이번 공동 워크샵에서 선보인 ‘크리스퍼 플러스’ 기술을 적극 활용하여, 세포 내 유전자 편집 기술과 유전자 교정 세포 고도화에 성공할 것으로 기대된다.끝.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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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플러스생명과학, 크리스퍼 유전자가위 항암 플랫폼 ‘캔서레이스(Cancerase)’ 대만 특허 취득
2021.05.14
- 자체 유전자가위 기술 ‘크리스퍼 플러스’ 기반으로 암세포 선택적 사멸 효과↑크리스퍼 유전자가위 연구개발 선도기업 ㈜지플러스생명과학(대표이사: 최성화)이 크리스퍼 유전자가위 항암 플랫폼 ‘캔서레이스(Cancerase)’ 대만 특허를 등록했다고 10일 밝혔다.지플러스생명과학은 지난 2019년 크리스퍼 유전자가위 항암 플랫폼인 ‘캔서레이스’의 국내 특허가 등록된 바 있으며, 이번 대만 특허를 시작으로 본격 해외 특허 취득에 나선다는 방침이다. 회사는 현재 미국, 유럽 등 8개국에서 특허 확보를 위한 출원을 마친 상태다. 국내 및 대만 특허 등록은 시장 규모가 큰 주요 국가에서의 특허 취득에 유리하게 작용될 것으로 기대된다.지플러스생명과학의 크리스퍼 유전자가위 항암 플랫폼 ‘캔서레이스’는 크리스퍼 유전자가위를 DNA 기반 항암제로 사용한 항암 신약 플랫폼이다. 해당 플랫폼은 암에 특이적으로 존재하는 핵산을 타겟으로 하는 가이드 RNA와 크리스퍼 단백질로 구성된 복합조성물로서, 비정상 세포인 암세포만을 선택적으로 사멸시키며 다양한 암종에 적용이 기대된다.또한, ‘캔서레이스’에는 기존 크리스퍼 유전자가위 ‘Cas9’ 보다 교정 효율이 높은 회사의 ‘크리스퍼 플러스(CRISPR-PLUS)’ 기술을 적용하여, 타깃 유전자의 기능 상실 효과를 보다 향상시킬 수 있다. 크리스퍼 단백질 복합조성물 전달을 위한 벡터시스템 기반으로 플라스미드, 바이러스 등 다양한 전달체를 활용하여, 암 특이적 DNA를 선택적으로 파괴해 항암 효과를 극대화했다. 기존 표적 항암치료제 및 면역관문 억제제와 병용 투여에서도 긍정적 효과가 기대되며, 국내외 제약사들과 공동 연구를 추진하고 있다.지플러스생명과학 최성화 대표이사는 “전 세계적으로 암 정복을 위한 미래 기술 연구에 매진하고 있는 현 상황에서 회사는 크리스퍼 유전자가위 기반 항암제 연구로 이바지할 수 있을 것”이라며, “캔서레이스 기술로 미국과 유럽까지 진출할 계획이며, 이를 통해 크리스퍼 유전자가위 기술 선도 기업으로 도약하기 위해 더욱 노력하겠다”고 밝혔다.끝.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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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플러스생명과학, 앱클론과 동종유래(Allogeneic) CAR-T 세포치료제 공동개발 MOU 체결
2021.04.14
지플러스생명과학(대표이사 최성화)은 앱클론(대표이사 이종서)과 동종유래(Allogeneic) CAR-T 세포치료제 공동개발을 위한 업무 제휴 협약서(MOU)를 체결했다고 14일 밝혔다. 지플러스생명과학의 유전자 가위 기술과 앱클론의 CAR-T 세포치료제 기술을 결합하여 동종유래(Allogeneic) CAR-T 분야에서 확고한 선두주자로서 자리매김할 구상이다. 동종유래(Allogeneic) CAR-T 기술은 환자 자신의 혈액이 아닌 건강한 사람의 혈액을 사용하여 CAR-T 세포의 대량생산을 가능케 하며, 그에 따라 CAR-T 세포치료제 제조 과정에 소요되는 시간이 획기적으로 단축되고 치료비용이 절감된다. 현재까지 동종유래(Allogeneic) CAR-T 기술은 글로벌 빅파마들도 상용화된 제품을 내놓지 못한 미개척지다. 앱클론은 혈액암 CAR-T 세포치료제 AT101의 IND 신청을 앞두고 있으며, 이번 CAR-T 세포치료제 임상을 통해 항체치료제 기업으로부터 세포유전자치료제 기업으로 본격적인 탈바꿈이 예상된다. 앱클론은 지플러스생명과학과의 공동연구를 통해 자가유래(Autologous) CAR-T 기술을 넘어, 동종유래(Allogeneic) 기술로 연구개발 영역을 확대한다는 의도다. 지플러스생명과학은 크리스퍼 유전자가위 원천기술 및 응용개량제품을 개발하는 기업으로, 기존 유전자가위 기술보다 성능이 향상된 크리스퍼 플러스 기술을 보유하고 있다. 지플러스생명과학은 앱클론과의 공동연구를 통해 최근 글로벌 제약바이오 산업 내에서 크게 주목받고 있는 면역항암제의 일종인 CAR-T 파이프라인을 추가할 수 있게 된다. 앱클론 관계자는 “아직 국내에는 구체화된 동종유래(Allogeneic) CAR-T 파이프라인을 보유하고 있는 기업은 없는 것으로 알고 있다. 당사는 기존의 보유 파이프라인 AT101, AT501의 동종유래 버전을 시작으로, 궁극적으론 고형암에 적용가능한 동종유래 CAR-T 세포치료제로 파이프라인 확장을 고려하고 있다. 지플러스생명과학과 공동연구를 진행하면서 효과적이고 효율적인 타깃 유전자를 선별하고자 한다. 또한, zCAR-T(Switchable CAR-T) 와의 융합을 통해서 보다 발전된 형태의 zCAR-T 기술도 선보이고자 한다.”라고 전했다. 더불어 지플러스생명과학 관계자는 “크리스퍼 유전자가위 기술의 세포치료제 분야 도입은 가장 앞서 나가는 생명과학 분야이다. 이 분야에서 항체치료제와 CAR-T 치료제 전문기업인 앱클론과 협업은 고형암을 포함한 다양한 암질환 적용 치료제 개발이 가능할 것으로 예상된다. 앞으로 CAR-T 뿐만 아니라 CAR-NK 및 iPSC 치료제 등 다양한 분야의 연구 협업을 통해 세포치료제 분야의 파트너십을 강화하도록 하겠다.”라고 전했다. 끝.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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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플러스생명과학, 유전자가위 개량 기술 ‘크리스퍼 플러스’ 호주 특허 취득
2021.03.30
크리스퍼 유전자가위 연구기업 지플러스생명과학은 회사의 유전자 가위 개량 관련 기술 ‘크리스퍼 플러스’ 호주 특허를 취득했다고 26일 밝혔다.지플러스생명과학은 해당 유전자가위 개량 기술에 대한 국내 특허를 지난해 4월 취득한 바 있다. 또 이번 호주 특허 획득에 이어 미국, 캐나다, 유럽, 중국, 카타르에서도 추가 특허 확보를 위해 출원을 마친 상태다. 호주 특허를 글로벌 진출을 위한 교두보로 보고, 시장 규모가 큰 국가에서 특허를 순차대로 취득해 글로벌 시장 수요에 선제 대응한다는 방침이다.지플러스생명과학 측은 지난 2월 ERS지노믹스와 기술이전(L/I) 계약 체결하고 크리스퍼 유전자가위 ‘CRISPR-Cas9’ 원천 기술을 확보한 데 이어 이번 호주 특허를 취득하면서, ‘크리스퍼 플러스’ 기술을 활용한 시장 진입에 활로가 생겼다는 평가다.지플러스생명과학에서 개발한 차세대 유전자가위 ‘크리스퍼 플러스’는 현재 보편적으로 사용하고 있는 유전자가위 ‘Cas9’에 기반해 개발한 것으로, 그 성능을 최대 300%까지 개선한 기술이다. 개량된 유전자 가위를 활용하면 적은 양으로도 동일 수준의 효과 또는 향상된 효과를, 짧은 처리시간 안에 낼 수 있기 때문에 표적이탈효과 등의 부작용을 최소화할 것으로 회사 측은 기대하고 있다.지플러스생명과학 최성화 대표이사는 “현재 빠르게 성장하고 있는 크리스퍼 유전자 교정 기술에 있어 줄기세포 치료제, 면역세포치료제, 인간 유전질환 치료제 및 신품종 개발 등의 연구가 집중적으로 이뤄지고 있는 미국과 유럽 시장 진출이 최우선 과제이며 이번 호주 특허 획득이 이를 위한 발판”이라며 “향후 회사는 개량된 크리스퍼 플러스를 통해 글로벌 시장에서 기술 선도를 위해 더욱 노력하겠다”고 밝혔다.끝.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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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플러스생명과학, ‘ERS 지노믹스’와 크리스퍼 유전자가위 원천기술 도입 계약 체결
2021.02.24
- 노벨화학상 수상자 샤르팡티에 교수의 크리스퍼 유전자가위 원천기술 도입으로 회사 연구개발 가속도↑ 크리스퍼 유전자 가위 연구 선도기업 ㈜지플러스생명과학(대표이사: 최성화)이 ERS 지노믹스(ERS Genomics ltd., 대표이사: Eric Rhodes)와 크리스퍼 유전자가위 ‘CRISPR-Cas9’ 원천기술 도입(L/I, 라이선스인) 계약을 체결했다고 23일 밝혔다.아일랜드 더블린에 본사를 둔 생명공학 회사 ERS 지노믹스는 최근 노벨화학상을 받은 에마누엘 샤르팡티에(Emmanuelle Charpentier) 교수가 공동 창업했으며, 광범위한 영역에서 크리스퍼 유전자가위 원천기술의 활용을 목표로 사업을 영위하고 있다.세계 최초로 식물기반 표적항암제 개발 분야에 유전자가위 기술을 접목한 지플러스생명과학은 ERS지노믹스의 크리스퍼 유전자가위 원천기술 도입을 통해, Cas9과 gRNA(가이드 RNA)의 조합을 포함한 크리스퍼 플러스 유전자가위 제품 판매와 관련 연구에 박차를 가할 예정이다.또한, 지플러스생명과학은 자사 제품의 신뢰도 제고를 위해 국제표준 품질경영시스템 ISO 9001과 13485 인증을 획득한 바 있다. 회사는 향후 이를 기반으로 크리스퍼 Cas9을 비롯한 크리스퍼 플러스의 글로벌 마케팅을 강화하고 다양한 파트너와 함께 연구개발 혁신과 신성장동력을 창출할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ERS 지노믹스 대표이사 에릭 로즈는 “지플러스생명과학은 CRISPR/Cas9을 활용해 유전자 편집 도구 범위를 더욱 확장하는 바이오 플랫폼을 개발하고 있다”라며, “ERS 지노믹스는 노벨상 수상 기술을 제공할 수 있어 기쁘고, 이를 통해 지플러스생명과학이 목표를 이루기를 바란다”고 전했다. 이어 지플러스생명과학 최성화 대표는 “ERS 지노믹스와 이번 라이선스 계약 체결로 기존 플랫폼의 강점을 부각하고, 바이오·제약 분야의 발전과 성장을 선도할 것”이라며 “지플러스생명과학은 보다 향상된 CRISPR PLUS 유전자가위 연구 기술과 글로벌 표준 생산 프로세스를 바탕으로 지속적이고 혁신적인 도전을 이어가며, 고객의 기대에 부응하고 인류 건강 증진에 기여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끝.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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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플러스생명과학, 예비 유니콘기업 선정
2020.12.18
유전자가위 연구 선도기업 ㈜지플러스생명과학(대표이사 최성화)이 중소벤처기업부가 지원하는 ‘예비유니콘 특별보증 지원기업’으로 최종 선정됐다고 밝혔다. 예비유니콘 특별보증은 혁신성, 성장성, 시장 검증을 모두 갖춘 기업 또는 기업 가치가 1,000억원 이상인 기업으로 기술 사업 평가 등급이 우수한 기업이 지원할 수 있다. 이번 사업에는 중소벤처기업부의 두 달여간의 심사 끝에 국민 추천제를 거쳐 최종 15개사가 선정됐다. 선정된 기업 중 유일한 바이오벤처 기업인 지플러스생명과학은 유전자가위 기술의 높은 완성도와 식물기반 바이오 의약품의 시장성, 성장성 등이 전문심사단에게 좋은 평가를 받았다. 지플러스생명과학은 3.5세대 유전자가위 기술인 ‘크리스퍼 플러스’를 기반으로 크리스퍼 항암제 플랫폼과 인간화 기주식물을 이용한 식물기반 바이오 의약품 플랫폼을 통하여 항암제와 코로나19 치료제 등의 제품 개발에 매진하고 있다. 회사는 올해 크리스퍼 유전자가위 성능을 개선한 물질인 ‘크리스퍼플러스’와 새로운 유전자가위인 ‘Cas12a’의 특허를 취득하여 글로벌 기업으로 도약하는 지식재산기반을 공고히 하면서 특허청으로부터 지식재산경영기업 인증을 받았을 뿐 아니라 정부 주도의 그린바이오 육성 기조에 부응하는 녹색기술도 인증받은 바 있다. 지플러스생명과학 최성화 대표이사는 “회사의 지속적인 성장 가능성을 인정받아 예비유니콘 기업으로 선정된 것을 영광으로 생각한다”며, “특별보증 지원을 발판 삼아 회사는 앞으로도 회사의 글로벌 최초 바이오텍 의약품 개발을 지속해 나갈 것이며, 구체적 성과로 도출하는데 더욱 힘쓰겠다”고 소감을 밝혔다. 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