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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플러스생명과학, 120억원 규모 3차 유상 증자 성공
2019.08.22
‘크리스퍼플러스(CRISPRPLUS)’ 유전자가위 기술기반 신약개발 바이오 벤처기업인 ㈜지플러스생명과학(대표 최성화)이 기관투자자들로부터 투자금 120억 원을 유치하여 3차 유상증자를 성공적으로 마무리하였다고 21일 밝혔다. 지플러스생명과학은 이번 유치한 투자금을 바탕으로 기존 유전자가위 기술 대비 더 잘 자르며 표적 이탈 효과를 감소시킨 유전자가위 기술과 Non-GMO 방식 식물개량 기술을 융합한 식물기반 바이오의약품 개발 플랫폼 구축에 가속도를 더 할 것이라고 밝혔다. Non-GMO 작물 개량 기술은 외부 DNA를 삽입 없이 sgRNA-단백질 복합체(RNP)를 직접 식물세포에 투입하여 작물 형질을 개발하는 기술로 기존 GMO 작물 개량 방식과 달리 안정성 면에서 훨씬 더 우위를 보이는 기술이다. 이 기술(‘식물에서 DNA 비의존적 크리스퍼 유전자 교정을 통한 작물개발’)은 연구개발특구진흥재단이 주관하는 ‘과학벨트 성과확산 지원사업’의 일환으로 이전받은 기술이다. 지플러스생명과학는 유방암치료제인 허셉틴의 비임상시험 결과 확보한 후, 내년 초에 임상시험허가(IND)를 제출하여 국내외에서 임상 1상을 진행할 예정이라고 밝혔다. 최성화 대표는 이를 통하여 “혁신 의약품 개발 성공으로 질병 없는 세상의 꿈을 실현하는 데 최선을 다할 것”이라고 말했다. 한편, 지플러스생명과학은 충청북도 오송의 첨단의료복합단지 내 회사 부지에 지능형 식물 호텔기반 바이오의약품 연구개발 시설 준공을 앞두고 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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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플러스생명과학, 산업부·KIT 주관‘R&D 재발견 프로젝트’ 상용화개발지원에 선정돼
2019.07.03
유전자가위 기술기반 신약개발 바이오 벤처기업인 ㈜지플러스생명과학(대표 최성화)이 산업통상자원부와 한국산업기술진흥원(KIAT)이 주관하는 R&D 재발견 프로젝트 신규 과제에 선정된 것을 2일 밝혔다. 이번 사업은 바이오·기계·전자·화학·전자통신 분야의 공공연구기관 및 한국산업기술진흥원(KIAT) 등에서 기술이전 받은 기업을 대상으로 모집하였다. 올해 R&D 재발견 프로젝트 공모사업은 4대 1의 경쟁률로 지원이 마감되었다. ㈜지플러스생명과학은 상용화개발지원 분야에 선정되어 1년간 총사업비 3.7억원의 정부 지원과제를 수행하게 된다. 지플러스생명과학의 선정과제는 ‘식물에서 DNA 비의존적 크리스퍼 유전자 교정을 통한 항암항체 아바스틴 생산을 위한 플랫폼 구축’ 사업이다. 본 사업의 핵심기술인 DNA 비의존적 유전자 교정 기술은 재조합 DNA를 도입하지 않고 유전자 편집을 통해 신품종 개량 작물을 개발할 수 있는 기술이다. 이 기술을 통하여 단백질 당패턴 교정 작물을 활용한 식물기반 항체 의약품, 백신, 진단시스템 및 다이어트 식품 등의 다양한 바이오의약품을 개발할 수 있는 플랫폼을 구축하고자 한다. 최성화 지플러스생명과학 대표는 이번 선정을 계기로 “크리스퍼플러스(CRISPRPLUS) 유전자가위 기술과 DNA 비의존적 작물개량기술을 융합한 식물기반 바이오의약품 생산 플랫폼 구축을 확고히 할 계획”이라고 밝혔다. 한편, 식물에서 DNA 비의존적 크리스퍼 유전자 교정을 통한 작물개발 기술은 연구개발특구진흥재단이 주관하는 ‘과학벨트 성과확산 지원사업’의 일환으로 이전받은 기술이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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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플러스생명과학, ㈜엔비엠과 공동 연구개발 협약 체결
2019.04.10
[사진]좌측부터 ㈜지플러스생명과학 홍기종 소장, ㈜지플러스생명과학 최성화 대표이사, ㈜엔비엠 권태호 대표이사, ㈜엔비엠 최영용 마케팅이사 ㈜지플러스생명과학(대표 최성화)과 ㈜엔비엠(대표 권태호)이 ‘식물기반 단백질 생산에 대한 공동 연구개발 추진’ 및 ‘식물기반 바이오 의약품 개발을 위한 공동연구 추진’을 위한 업무협약을 지난 9일 지플러스생명과학에서 체결했다. 협약식에는 지플러스생명과학 최성화 대표, 엔비엠 권태호 대표를 비롯해 양 기관 관계자들이 참석한 가운데 진행됐다.이번 업무협약으로 양사는 식물로부터 유용단백질을 생산하여 분리정제를 하는 기술과 유전자가위 기술을 활용한 항체의약품 등과 같은 바이오 의약품 공동연구개발에 상호 협력하기로 하였다. 추후, 이를 위해 구체적인 협력방안은 논의할 예정이라고 밝혔다.최성화 지플러스생명과학 대표이사는 “이번 협약을 계기로 양사가 갖춘 독자적인 기술을 이용한 공동 연구개발을 진행함으로써 식물 바이오 사업 분야에서 국내에서뿐만 아니라 전 세계적으로도 선점 효과를 톡톡히 누릴 수 있을 것”이라고 말했다.엔비엠은 식물로부터 고가의 유용 단백질 등을 대량생산하기 위한 바이오리액터설비를 갖추고 있으며, 또한 의약품 첨가제인 재조합 트립신을 생산 및 산업화에 성공한 독자적 기술을 확보한 기업이다. 지플러스생명과학은 기존 유전자가위 기술 대비 더 높은 편집 효율과 표적 이탈을 감소시킨 기술인 크리스퍼플러스(CRISPR PLUS®)를 이용해 신약 연구개발에 박차를 가하고 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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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플러스생명과학, “오송첨복단지 4일 착공식 개최”
2019.04.08
- 오송 첨단복합단지 내 지플러스생명과학 오송캠퍼스 A구역 착공 착공식 행사 (사진출처: ㈜지플러스생명과학) 미래 핵심 기술인 유전자가위 기술에 기반을 둔 신약을 연구개발하는 ㈜지플러스생명과학(대표이사 최성화)은 4일 청주시 흥덕구 오송읍에 위치한 오송 첨단복합단지 부지에서 ‘오송캠퍼스 착공식’을 개최했다고 밝혔다. 이날 착공식에는 충북도청 바이오산업국 권선규 국장, 신약개발지원센터 이태규 센터장 등 유관기관 관계자와씨드모젠 이영일 대표를 비롯하여 인근 바이오 업계 관계자 5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열렸다.오송캠퍼스 건립은 지플러스생명과학이 그간 연구개발한 유전자가위 기술 및 응용기술을 기반으로 바이오의약품 생산에 한 걸음 더 도약하기 위해 추진되었다. 1단계 A구역은 연면적 1,410.81㎡ 규모로 식물연구동, 온실동, 관리동으로 구성된다. A구역 공사이 완료되면 바이오의약품 생산을 위한 GMP 시설, 동물실험실 등 이 있는 B구역(연면적 2,554㎡)의 공사를 시작할 계획이다.특히 지플러스생명과학이 추진중인 식물연구동의 경우 공사기간 단축 및 공사비 절감을 위해 자체 개발한 획기적인 첨단 모듈형 공법을 적용하여 올 7월내 준공할 예정이다. 이를 통해 의약품 제조용 식물을 배양하기 위해 세균, 바이러스, 곰팡이 등의 외부 감염을 방지하여 식물에게 최적의 생육환경을 유지하고, 연구자들에게 쾌적한 연구 환경을 제공할 수 있도록 하였다. 또한, 최신 IT 기술을 적용한 시스템 제어를 통해 에너지 절감이 가능한 친환경 밀폐형 식물 생장시설을 만들 것이다.최성화 대표이사는 착공식을 맞이하여 “금번 오송 캠퍼스 착공을 계기로 글로벌 바이오 의약품 연구개발 활성화를 위한 전초기지 역할을 톡톡히 하며, 대한민국 바이오 업계에 한 획을 긋는 회사가 되겠다”라고 말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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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플러스생명과학, ‘DNA-free 방식 작물개량기술’이전받아
2019.01.16
㈜지플러스생명과학은 2018년 국제과학 비즈니스벨트 과학벨트 성과확산 지원사업 공모에 선정되어 서울대 및 IBS 그리고 차세대융합기술연구원에서 공동 개발한 식물 원형질체로부터 유전체 교정 식물체를 고효율로 제조하는 기술이전 계약을 체결했다고 9일 밝혔다. 이번 공모사업은 연구개발특구진흥재단 주관 IBS 기술을 이전받아 사업화를 추진하는 기업을 대상으로 시행된 국가연구과제지원 사업으로 ㈜지플러스생명과학이 선정된 것이다. ㈜지플러스생명과학이 이전 받은 기술은 DNA-free 방식의 작물개량기술로 외부 DNA 삽입 없이 식물 단일 세포 원형질체에 유전자가위를 도입하여 유전자 편집이 가능한 기술로 세계 최초로 한국이 그 원천 기술을 보유하고 있다. 현재까지 알려진 작물개량기술로는 전통 육종 방식 또는 유전자 재조합 기술을 이용하여 생산하는 방식 등이 있다. 그러나 전통 육종 방식은 신품종 개발을 위해 5-10년 이상 개발 기간이 소요된다는 단점이 있고, 유전자 재조합 방식의 작물 개량은 최근 GMO 이슈로 인해 안정성에 대한 우려가 제기되고 있다. ㈜지플러스생명과학 최성화대표이사는 “이번 기술이전으로 DNA-free 작물개량기술과 자사 핵심기술인 크리스퍼플러스(CRISPR PLUSTM) 유전자가위기술을 통해 기존 작물개량방식의 단점을 보완한 신품종을 개발하여 글로벌 종자 시장을 공략할 계획”이라고 밝혔다. 글로벌 종자 시장은 2020년 기준 615억 달러로 2012년 대비 40% 증가할 것으로 전망되고 있다. 특히 글로벌 채소종자 시장규모는 2012년 50억 달러에서 2025년 133억 달러로 2.7배 확대 될 것으로 예상되어, 시장규모는 지속적으로 늘어날 것으로 기대되고 있다. ㈜지플러스생명과학은 현재 DNA-free방식의 작물개량기술로 비타민D 함량이 2배 이상 증가 된 토마토 및 상추를 개발하여 생산을 목표로 하고 있으며, 유전자 교정 작물을 원료로 항체 단백질, 백신 신약개발 및 기능성 화장품 등 개발범위를 확대할 예정이다. 한편 ㈜지플러스생명과학 최성화 대표이사는 2015년 CRISPR/Cas9 유전자가위를 이용한 작물의 유전자 교정 관련 논문으로 “DNA-free genome editing in plants with preassembled Cas9 ribonucleoproteins” in Nature Biotechnology“를 주제로 발표한 바 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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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플러스생명과학, 유전자 교정 기술 관련 국내 특허 획득
2018.11.23
발명의 명칭 ”리보핵단백질을 식물 원형질체로 전달하는 방법“유전자가위기술 전문기업 ㈜지플러스생명과학이 리보핵단백질을 원형질체로 전달하는 방법을 획기적으로 개선하여 작물 유전자 교정기술에 대한 국내 특허를 등록했다고 8일 밝혔다. ㈜지플러스생명과학 최성화 대표이사는 2015년 CRISPR/Cas9 유전자가위를 이용한 작물의 유전자 교정에 성공하여 네이처바이오테크널러지(Nature Biotech) 저널에 발표한 바 있다. 이번 ㈜지플러스생명과학이 새롭게 등록한 특허는 기존에 확보한 유전자 교정기술의 효율을 2배 이상 업그레이드시켜 식물 단일 세포에 유전자가위를 효과적으로 잘 전달되도록 돕는 기술로써 유전자 교정을 더욱 용이하게 만든 기술이다. ㈜지플러스생명과학 최성화 대표이사는 “이 기술은 2015년 CRISPR/Cas9 유전자가위를 이용한 작물 개량방법이 학계에 보고 되었지만 숙련자 이외에는 이용하기가 쉽지않은 기술로 알려져 있다.”라고 하며, 이번 특허기술은 숙련자 이외에도 유전자가위를 이용한 작물 개량을 좀 더 편리하게 가능하도록 개선되어 다양한 연구분야 및 산업계에서 원천기술로 사용될 것으로 기대된다.“고 말했다. ㈜지플러스생명과학은 자체개발한 크리크퍼플러스(CRISPR PLUSTM) 유전자가위 기술을 보유한 바이오벤처기업이다. 독보적인 유전자가위기술을 보유하고 있는 ㈜지플러스생명과학이 이번 원천기술 확보를 계기로 유전자 교정 기술 뿐만 아니라 유전자치료제 및 바이오의약품 개발 사업에 속도를 내고 있어 업계의 관심이 집중되고 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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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플러스생명과학-미국 바이오팩트, “크리스퍼플러스 유전자가위 전달 플랫폼 개발에 나서”
2018.11.22
[사진]좌측부터 바이오팩트 Randy Kinsel 사장, 지플러스생명과학 최성화 대표이사, 바이오팩트 Milos Markinkovic 박사, 지플러스생명과학 박광만 본부장 ㈜지플러스생명과학은 미국 바이오팩트(BioPact)와 협력하여 크리스퍼플러스 유전자 편집 효소 전달 플랫폼을 개발한다고 22일(한국시간) 발표했다. 이번 협약으로 ㈜지플러스생명과학은 자체 개발한 크리스퍼플러스(CRISPR PLUSTM) 유전자가위 단백질을 정확하고 효과적으로 세포 내에 전달할 수 있는 플랫폼을 개발하기 위하여, 바이오팩트가 보유한 탄소 나노 튜브(CNT) 기술을 적극 활용할 계획이다. ㈜지플러스생명과학의 최성화 대표이사는 “크리스퍼플러스(CRISPR PLUSTM)는 기존 유전자가위의 기능을 개선한 기술이며, 바이오팩트와 이번 유전자가위 전달 플랫폼 개발에 성공한다면 유전자가위의 효율을 획기적으로 향상시키면서 기존 유전자 가위의 단점이 보완된 유전자 치료제를 만들 수 있을 것이다”라고 말했다. ㈜지플러스생명과학은 크리스퍼플러스(CRISPR PLUSTM) 유전자가위를 기반으로 환자맞춤형 유전자 치료제 개발 및 바이오 의약품을 개발하고 있다. 바이오팩트(BioPact)의 수석과학자 밀로스 마린코비치(Milos Marinkovic)박사는 “MGMRTM 기술은 세포막을 손상시키지 않아 세포독성을 유도하지 않으면서도 고효율로 단백질을 세포핵 안으로 전달케 하는 것이 특징이다.”라고 하며, “지플러스생명과학의 크리스퍼플러스 유전자가위 연구에 시너지 효과를 낼 수 있도록 적극 협력할 계획이다.” 라고 말했다. 바이오팩트(BioPact)는 크리스퍼(CRISPR) 단백질과 같은 생물 분자를 세포 내로 효과적으로 전달할 수 있는 대표적인 탄소 나노 튜브 기술인 MGMRTM을 보유하고 있는 미국 텍사스 주에 위치한 생명공학 회사이다. 최근 차세대 유전자 치료제로 주목 받고 있는 유전자가위 기술은 특정 유전자를 제거하거나 정상적인 기능을 하도록 유전자를 편집하여, 질병 등을 유발하는 근본적인 원인을 제거하여 치료에 활용할 수 있는 기술이다. 유전자 편집을 위해 과량의 크리스퍼 단백질로 처리된 세포는 종종 유전체 내에서 세포 독성과 표적이탈 효과를 초래하는데, 이를 근본적으로 개선할 수 있는 유전가위 전달 플랫폼 개발에 성공한다면 유전자가위 기술을 치료제로 개발하기 위한 모든 분야에 확장 시킬 수 있을 것으로 기대된다.